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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이 마침내 기다리던 인페르노 드래곤의 업그레이드를 공개했습니다. 거의 10년 동안 진화 형태 없이 전장을 날아다닌 이 전설적인 불타는 생물이 강력한 새로운 변종을 얻었습니다. 이 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슈퍼셀이 핀란드 코미디언 이스모 레이콜라와 함께 독특한 공개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불타는 협상이 펼쳐지다

데뷔한 지 거의 10년 만에, 인페르노 드래곤이 핵심 주인공이 되어 새 클래시 로얄 트레일러에 등장합니다. 이스모 레이콜라가 인페르노 드래곤의 별난 할리우드 에이전트로 출연해 스타덤에 오르기 위해 밀어붙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트레일러에서는 장난기 많은 드래곤이 클래시 로얄의 임무를 저버리고 할리우드 꿈을 좇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청자들은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 본사에서 인페르노 드래곤과 이스모 레이콜라의 재미있는 협상 소동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페르노 드래곤의 진화는 전장의 메커니즘을 혁신적으로 바꿉니다. 표적을 변경할 때마다 데미지가 초기화되던 원본 버전과 달리, 진화 버전은 표적을 가리지 않고 누적된 데미지 출력을 유지하여 더 큰 전략적 영향을 미칩니다.

인페르노 드래곤 진화와 함께 새 시즌이 시작되다

"당신의 드래곤을 진화시키는 법!"이라는 이름의 새 시즌은 인페르노 드래곤 진화를 소개하고 인기 콘텐츠였던 2대2 리그를 다시 선보입니다. 플레이어들은 친구나 무작위 파트너와 팀을 이루어 경쟁 순위를 올릴 수 있습니다.

아레나 7부터 시작하는 주요 이벤트에서는 3개의 럼버잭 진화 파편, 에픽 카드의 책, 그리고 독점 장식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합니다.

크라운 케이스 #1은 장식 프레임이 있는 배틀 배너와 에픽 카드의 책을, 크라운 케이스 #2는 또 다른 배틀 배너와 3개의 진화 파편을 선물합니다.

특별 이벤트와 게임 모드

새로운 진화 카드를 선보이기 위해, 개발진은 6월 내내와 7월 초까지 흥미진진한 게임 모드와 도전 과제 라인업을 준비했습니다. 인페르노 드래곤 진화 드래프트는 6월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6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인페르노 드래곤 챌린지에서는 독점 배틀 배너와 이모트를 제공합니다.

진화 대난투(6월 9-16일)에서는 덱당 최대 4개의 진화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법의 트리오(6월 16-23일)로 형식이 더욱 엄격해지며, 4카드 대결(6월 23-30일)이 이어집니다. 시즌의 절정은 진화 대성공(6월 30일-7월 7일)으로, 플레이어들이 덱당 최대 8개의 진화 카드를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Google Play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팬들은 판타스틱4: 퍼스트 스텝을 소개하는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의 최신 업데이트 기사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